10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
곽종근 전 국군특수전사령관이 12·3 불법 계엄 사태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해 국회 내 인원들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참석해 이 같은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을 전달했다. 곽 전 사령관은 이날 국방위가 휴회 중인 동안 박 의원을 찾아가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 1일에 (비상계엄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며 "이미 비상계엄 관련자들이 말이 맞춰져 있어 진술하지 않았고 공익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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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에 감염된 윤석열이 부정선거 망상병을 실행에 옮긴 희대의 쿠데타"
정도이다.
김용현은 윤석열의 망상병을 이용해서 민간인 김어준과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권순일 대법관을 체포해서 부정선거와 불법여론조사로 사건을 조작한 후, 국회 무력화와 해산을 도모한 사건
쿠데타 이후에 윤석열도 군부에 의해 끌어내려졌을 것이다. 여론 악화를 잠재우기 위해서 윤석열은 제물로 내던져졌을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