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반 의견은 안 밝혀
김영환 충북지사가 여당의 탄핵 표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 민생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헌법에 규정된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은 책임감을 갖고 탄핵 표결에 임해야 한다"고 썼다.
"이번 사태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김 지사는 탄핵 찬반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일 새벽 국회 표결로 비상계엄이 해제된 직후 "비상계엄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라고 짧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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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렇게 꿀 빨더니 너도 거의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