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함 속 눈물 바다, 합동분향소 찾는 추모 행렬 이어져

뉴스+ • 3일 전

30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각계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 11시 조문객 출입이 허용된 이후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개혁신당 등 정당 관계자들을 비롯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부 관계부처 인사, 종교계 등 각계 각층 인사들과 희생자와 인연이 있는 시민들이 분향소를 방문, 참사 희생자 넋을 위로하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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