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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국수본 앞의 與野

입력
2025.01.0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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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만료일을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체포영장 이관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왼쪽 사진). 같은 날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을 방문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시몬 기자·류기찬 인턴기자


박시몬 기자
류기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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