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尹측 변호사 "尹, '체포'의 '체'자도 없었다고 말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12·3 불법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체포' 용어를 꺼낸 적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서울고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부 증언과 관련, "대통령도 법률가"라면서 "'체포해라' '끌어내라' 그런 용어를 쓴 적은 없다고 들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체포 지시가 없었다는 것은 윤 대통령 본인의 워딩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체포의 체자도 (없었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대화를 했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