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송구하다" 11차례 사과한 이균용, 위법 행위 의혹은 부인 [영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9, 20일 이틀간 진행됐다. 이 후보자는 10억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 재산신고 누락에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해외에 거주하는 딸에게 보낸 송금액의 증여세 탈루 의혹은 부인했다. 또 아들이 대학생 시절 김앤장 법률사무소 인턴으로 활동한 것도 특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해명들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대법원장 후보자로서도 안이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