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허동원의 부친은 지병으로 이날 별세했다. 향년 75세.
현재 허동원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301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를 통해 데뷔한 허동원은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대박부동산' '인사이더' '카지노' 시리즈 '더 글로리',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히트맨' '범죄도시2' '크리스마스 캐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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