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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오늘(11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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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오늘(11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02.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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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넷플릭스 제공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허동원의 부친은 지병으로 이날 별세했다. 향년 75세.

현재 허동원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301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를 통해 데뷔한 허동원은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대박부동산' '인사이더' '카지노' 시리즈 '더 글로리',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히트맨' '범죄도시2' '크리스마스 캐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활약 중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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