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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숨 막히네" 미세먼지에 갇힌 한국

입력
2025.01.22 15:42
수정
2025.01.22 15:52

전국 고농도 미세먼지 연일 기승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된 22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된 22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한 관광객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한 관광객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2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2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22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방향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영남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당 36∼75μg)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수도권과 충청에 이어 광주,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다. 뉴스1

22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종로 방향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영남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당 36∼75μg)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수도권과 충청에 이어 광주,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다. 뉴스1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2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바라본 대구 83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2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바라본 대구 83타워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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