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경찰,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시도… "CCTV, 계엄 문건 확보 위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전가옥(안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이날 안가 내외부 폐쇄회로(CC)TV와 안가 내 계엄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대통령경호처와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협의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압수수색 영장은 새로 발부받은게 아니라 지난번 영장의 집행기한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경호처에 가로막혀 대통령실과 안가 등의 압수수색에 세 번이나 실패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