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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은가은 외조 나섰다… '불후의 명곡' 지원사격

입력
2024.12.21 14:04
예비부부 은가은과 박현호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제공

예비부부 은가은과 박현호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KBS2 제공

예비부부 은가은과 박현호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86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은가은의 대기실에서 포착된 사람은 다름 아닌 은가은의 연인, 박현호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앞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예비부부. 박현호는 은가은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가은바라기’ 면모를 여과 없이 뽐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박현호는 대기실에서 목을 푸는 은가은의 물 시중을 드는 등 살뜰히 외조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박현호는 무대가 끝나고 난 뒤, 함께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등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은가은은 오랜 인연의 스승이자 가수 선배인 김장훈과 함께 김원준의 ‘쇼(Show)’로 무대를 꾸민다. 은가은은 데뷔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장훈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라며 “정말 존경한다”라며 마음을 전한다. 김장훈 역시 오래전부터 은가은의 재능을 알아봤다며 “결국 이렇게 잘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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