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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현장 속 과학수사관의 메시지... 진선규 "연기수업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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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과학수사관 28명이 죽음의 현장을 파헤치며 느낀 단상을 기록한 수필집을 펴냈다.
저자들은 현장 감식, 검시조사, 범죄분석, 지문 감정, 법곤충감정 등 각 분야 베테랑 과학수사관들로, 사건 현장에서 느낀 삶의 애환과 진솔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는 게 경찰청 설명이다.
19일 열린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수필집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 : 죽음의 현장에서 과학수사관들이 전하는 메시지' 출판 기념회에는과학수사관들과 함께 명예 프로파일러로 위촉된 배우 진선규씨가 참석했다. 진씨는 "경찰 역할을 맡게 될 연기자들에게 연기 수업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라 했다.
과학수사관들은 책 판매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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