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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박물관들, 크리스마스·송년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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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등 시립 박물관 3곳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관람객들을 상대로 특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24, 25일 매일 선착순 50가족이 '크리스마스 미니 방울 트리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4~26일 크리스마스 입체 액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매일 선착순 50가족을 상대로 진행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4~26일 매일 100가족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를, 24~31일 부부·연인·남매 등 매일 선착순 50팀에게 사탕을 증정한다.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 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1909년 순종 황제의 대구 행차와 대구 사회',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대구, 대구역', '공예가와 만난 팔공산의 예술혼II', '이달의 방짜유기-주전자와 화초모양',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대구달성' 등 특별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 한해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으로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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