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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자치뉴스] 동작구 "영화·사진으로 본 인권 특강 오세요"

입력
2024.11.20 11:20
수정
2024.11.20 11: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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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작구 인권모니터링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작구 인권모니터링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2일부터 '동작구 인권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권학교는 민·관이 함께 관내 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문강사들의 '맞춤형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22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김학선 강사의 '영화 히든 피겨스로 풀어보는 인권 과제' 강연과 개그우먼 출신 김현정 인권 강사의 '인권침해 아웃, 그 유쾌한 여정' 특강이 진행된다.

다음 달 9일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이요셉 강사가 '사진과 그림으로 만난 인권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회차인 다음 달 16일에는 손민원 강사의 '갑질 아웃, 차별 아웃' 강연과 인권 모니터링단 활동 성과를 공유한다.

김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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