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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스캔] 망사와 타투… 스타들의 이색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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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발을 꼭 싸맨다'는 뜻을 가진 스타킹이라는 말은 16세기 중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쌀쌀한 날씨, 치마를 입을 때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은 연예인의 패션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각종 디자인의 스타킹을 활용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왔다. 이 아이템은 단조로운 스타일을 넘어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되는 중이다.
최근 스타의 SNS에서는 빨간색 스타킹을 소화한 이들의 모습이 종종 포착되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가수 현아 역시 이 과감한 색상의 스타킹을 선택했다. 제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화로 감각적인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원피스에 스타킹을 매치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파란색 스타킹을 신으며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신민아는 망사 스타킹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이 아이템을 통해 힙한 매력을 더했다. 엄정화는 스타킹은 물론 의상, 신발까지 검은색으로 선택해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는 망사 스타킹과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한 느낌의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배우 전종서의 SNS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을 찾아볼 수 있었다. 나나는 여러 패턴이 섞인 스타킹으로 개성을 뽐냈다. 전종서는 심플한 원피스와 리본 패턴 스타킹, 털로 장식된 신발을 통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는 다리를 덮은 패턴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타투 스타킹이었다. 한소희는 포근한 패딩과 스커트, 타투 스타킹의 조화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패션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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