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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줌] 미나·이지혜의 팔자주름 관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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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은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등으로 생긴다. 반복적으로 짓는 표정이 주름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팔자주름은 동안 미모를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고민거리다. 자신의 관리 루틴을 갖고 있는 스타들은 대중을 위해 꿀팁을 공개해 왔다.
가수 미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비법을 방출했다. 잠에서 깬 그는 자신의 손바닥에 뽀뽀를 했다. 영상을 보던 한혁규 한의사는 "입술을 내밀며 바람을 후 불어주면 안 쓰던 얼굴 근육을 움직이게 된다. 얼굴 운동을 자주 해주면 목부터 얼굴까지 혈액순환이 잘 된다. 얼굴 주름을 막아주고 피부에 탄력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손바닥 뽀뽀를 3년 했더니 팔자주름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인 이지혜는 LG헬로비전·MBN '엄마는 예뻤다'에서 팔자주름을 없애는 페이스 요가를 소개했다. 그는 "얼굴도 근육이다. 안 쓰는 근육을 움직여 주면 팔자주름이 없어진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먼저 얼굴에 힘을 빼고 눈을 크게 떠라. 그리고 금붕어처럼 볼을 빨아들인 상태로 3~5분 유지한다. 그 다음에는 볼에 바람을 넣고 3~5분 유지한다"고 페이스 요가 방법을 알려줬다.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괄사 마사지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아무 계산 없이 하면 쓸데없는 주름이 자리잡게 된다.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팔자 주름 관리법에 대해서는 "(입으로) '아'하면서 마사지기를 올려줘라. 방향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해 달라. 살짝 가식적으로 웃으면서 해라. 너무 많이 웃으면 주름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이미 있는 팔자주름을 사진에서 없애고 싶다면 배우 공효진의 꿀팁을 참고하면 된다. 공효진은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꿀팁을 방출했다. 그는 자신의 영상을 셀프 촬영할 때 집에 있던 책을 반사판으로 활용했다. 공효진은 "책을 반사판처럼 얼굴 밑에 대주면 팔자주름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빛 때문에) 눈썹이 없어졌다. 눈썹은 포기하겠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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