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박민수, '울아버지' 뮤비 촬영 비하인드 공개 "소중한 추억 생겼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민수가 뮤직비디오 작업기를 공개했다.
박민수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울아버지'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현장을 바쁘게 오가며 작업에 집중하는 박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생생한 라이브에 익살스러운 연기를 곁들여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유로운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끄는 박민수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스태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열정을 내비쳤다.
잠에 든 연기를 펼치던 중에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박민수는 실제로 잠에 들며 '울아버지'가 탄생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아버지 역의 배우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보는 이들의 그리움을 자극했다. 애틋한 느낌의 가사와 대비되는 B급 감성의 연출은 재미를 안겼다. 박민수는 "아버지 역의 배우분을 비롯해 여러 스태프분들의 도움 덕분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민수가 지난 2일 발표한 신곡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그리는 내용의 가사가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기타의 경쾌한 사운드와 대비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박민수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신곡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