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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김성수 전 상무

입력
2024.09.25 17:32
수정
2024.09.25 17:52
23면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 서울신문 제공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 서울신문 제공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제34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출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 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김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93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뒤 정치부장, 산업부장, 콘텐츠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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