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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출연…신민아 만난다

입력
2024.08.30 16:38

관계자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호흡 맞춘 김정식 감독·변우석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

30일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 관계자는 본지에 "변우석이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감독과 변우석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변우석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커머스 유통업체 두고 대표 류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이 외에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선재 업고 튀어,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이야기를 담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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