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尹,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부장관을 내정했다. 국방부장관 후보자에는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지명했다. 국가안보실장에 군 출신이 임명된 것은 김관진 전 실장 이후 7년 만이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인선 내용을 전했다. 정 비서실장은 "김 후보자는 수도방위사령관, 합참작전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한 국방안보분야 전문가"라며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잘 이해해,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신설된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는 장호진 현 국가안보실장이 내정됐다. 윤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에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