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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랭킹 1위' 유도 김민종, 100㎏+ 결승 진출... 금빛 메치기 도전!

입력
2024.08.02 23:52
수정
2024.08.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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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최중량급에 출전한 김민종(양평군청)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아제르바이잔 우샹기 코카우리와의 8강전에서 절반을 따내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최중량급에 출전한 김민종(양평군청)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아제르바이잔 우샹기 코카우리와의 8강전에서 절반을 따내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


유도 남자 100㎏ 초과급 세계 랭킹 1위 김민종(양평군청)이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금메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민종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도 100㎏ 초과급 준결승에서 일본의 사이토 다쓰루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1위라 32강을 건너 뛰고 16강부터 이번 대회를 시작한 김민종은 16강에서 한 판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우샨지 코카우리에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승을 거뒀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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