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윤 대통령,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임명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이날 오전 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지난 22일 청문회에서 김 장관의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회사 주식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과 22대 총선 전 가족의 주소지 이전을 두고 위장전입 의혹 등이 제기됐다.
강원 원주 출신인 김 장관은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92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윤석열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강주 원주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