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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팀·형사팀 강화
굵직한 사건 잇단 승소
1분기 M&A딜 자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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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과감한 투자와 시스템 정비를 통해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로펌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어 냈다. 적극적인 인재영입을 통해 과거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분야가 대폭 보강되면서 다양한 자문 수요에 최적화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는 곧 지난 3년간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부가세신고 기준 2020년 2,260억 원에서 2023년 3,195억 원으로 3년간 약 41% 성장)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세종은 송무와 자문 분야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대표적으로 어도어 대표이사 민희진을 대리하여 하이브 측 주총 의결권행사 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를 대리하여 HDC현대산업개발의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1심 및 항소심 승소 △카카오벤처스를 대리하여 성과급 관련 약정금 청구 소송(최대 887억 원 규모) 1심 승소 △넷플릭스코리아의 한국 망사용료에 관한 소송에서 SK브로드밴드를 대리하여 1심 승소 후 합의 등이 있다.
특히, M&A 시장이 전반적으로 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 M&A그룹은 지난해에도 다른 로펌과 달리 계속하여 상당한 성장세를 구가했을 뿐 아니라 올해 1분기에는 한국경제, 인베스트조선, 더벨, 블룸버그, 톰슨로이터에서 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김앤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말 한경 마켓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은 법률자문 분야에서 총 6건, 1조 7700억 원 규모의 딜을 자문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법률신문이 삼성과 SK 등 국내 30대 그룹과 5대 금융지주의 기업 법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실시한 로펌 서비스 평가 ‘2024 Lawfirm Consumer Report’에서도 세종은 로펌 역량 및 업무 분야 등 모든 면에서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세종은 자타 공인 ‘인재블랙홀’로 불릴 만큼, 톱티어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초 법원 내 도산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동규 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와 법원에서 이례적으로 대법원 조세조 총괄 재판연구관을 5년간 역임한 도훈태 전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가 합류했다.
작년 하반기 국제중재와 국제투자분쟁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박영석 변호사를 중재팀장으로 영입하였고, 올해 3월 방형식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도 영입한데 이어 광장의 국제중재팀을 이끌었던 임성우 변호사와 로버트 왁터 외국변호사를 영입하며 국제중재팀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조대호 전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김민형 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박혜영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조사부 부장검사, 이기홍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검찰 및 경찰 근무 경험을 두루 갖춘 안대희 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등 수사부서에서 근무한 김주호 변호사를 영입하여 형사그룹의 맨파워를 한층 더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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