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6일 아침까지 거센 비바람… 전국 곳곳 호우·강풍주의보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1시 기준 수원ㆍ성남ㆍ파주ㆍ부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강원과 충남 태안,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을 조심해야 한다.
앞서 이날 0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와 전남 흑산도ㆍ홍도에는 강풍경보가, 경기도와 강원 일부 산지, 충남, 전남, 전북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주의보와 강풍경보는 풍속이 각각 초속 14m, 21m 또는 순간풍속이 각각 초속 20m,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며, 가옥ㆍ시설물 파손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