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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노역부터 집단 암매장까지... 끔찍했던 선감학원의 인권 유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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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아동 인권 유린이 자행됐던 선감학원 암매장지에서 피해 아동의 유해가 다수 발굴됐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25일 피해자들의 유해 발굴 현장을 언론에 최초 공개했다. 이번 유해 발굴에서는 치아 210점과 단추 등 유품 27점이 수습됐으며 분묘 크기와 치아 발달 정도를 고려했을 때 12~15세의 아동들이 집단 가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2년까지 40년간 운영된 부랑아 강제수용소로 강제노역과 무차별 폭력, 고문과 성폭행 등 인권 침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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