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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공눈물 4만 원? 최대 '3배'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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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내년부터 인공눈물이 현재보다 2, 3배 비싸질 전망이다. 2023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 인공눈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의 일부 급여 축소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단, 라식·라섹 수술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안구건조증 등 외인성 질환만 혜택에서 제외되고 건선안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등 내인성 질환에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의원급 안과에서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한 박스(60개)를 처방받을 경우 최소 2,736원에서 최대 7,128원에 살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최소 9,120원에서 최대 2만3,760원까지 지불해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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