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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쓸모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TMI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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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밤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보내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도전 중이다. 대한체육회는 수영·양궁(이상 6개), 펜싱·태권도·근대5종(이상 4개), 소프트테니스·바둑(이상 3개), 배드민턴·골프·사격·스포츠클라이밍·유도·롤러·e스포츠(이상 2개)를 유력한 메달 획득 종목으로 꼽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는 이상혁(페이커)이, 13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바둑에선 신진서·최정 9단이 금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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