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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김문호, 선발 출전 위한 총력전…가족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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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김문호가 경기에 선발 출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충암고등학교의 올 시즌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김문호는 출근길에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문호의 선발 출전을 기다리는 팬과 가족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팬들은 생일을 맞은 김문호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문호 어머니는 제주도에서 올라와 제작진과 선수들에게 오메기 떡을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김문호는 최근 2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라커룸을 찾은 장시원 단장은 "김문호 선수 어머니가 김성근 감독님 출근길에 만나 손을 꼬옥 붙잡고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고 밝힌다. 최강 몬스터즈는 일제히 김문호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리며 "조상까지 모셔 오겠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김문호가 커피차와 어머니의 오메기 떡 어필도 부족해 아들 시우까지 김성근 감독과 인사하게 했다고 폭로한다. 그가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더불어 가족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문호의 총력전 결과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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