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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송지효·김수현, 국세청 홍보대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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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1일 배우 송지효·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제5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뽑힌 데 이어 국세청의 얼굴 역할을 맡게 됐다.
국세청은 이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가운데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사회 공헌활동 등을 활발하게 해온 점을 들었다. 또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공익광고, 출판물 제작 등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 홍보 활동,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게 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다양한 연기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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