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한소희·이유비의 하트 활용법

하트 모양 활용해 패션 완성한 스타들
의상부터 선글라스까지…다양한 하트 아이템들

제니(왼쪽)와 이유비가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제니, 이유비 SNS

사랑스러운 하트는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모양이다. 하트가 그려져 있는 의상도, 하트 모양의 액세서리도 스타일링에 귀여움을 더해준다. 연예인들은 각양각색의 하트 아이템들로 패션 센스를 드러내왔다.

제니(왼쪽)와 전소민은 하트 모양을 활용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제니, 전소민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배우 전소민은 하트 모양을 활용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제니는 하트 톱을 선택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비슷한 색상의 치마와 리본 장식은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전소민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하트가 그려져 있는 니트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기은세와 한소희는 하트 액세서리를 소화했다. 기은세, 한소희 SNS

배우 기은세와 한소희는 하트 액세서리를 소화했다. 기은세는 하트 모양 귀걸이와 진주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소희는 하트 초커를 활용해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당시 유행했던 세기말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Y2K 패션을 선보였다.

윤은혜(왼쪽)와 공효진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로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윤은혜, 공효진 SNS

배우 윤은혜와 공효진은 하트 모양 선글라스로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윤은혜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진을 촬영했다. 공효진은 하얀색 테의 선글라스를 소화했다.

이유비는 하트 모양 장식들과 큐빅들을 얼굴에 붙였다. 이유비 SNS

배우 이유비는 하트 모양 장식들과 큐빅들을 얼굴에 붙였다. 반짝이는 장식들은 이유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