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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모바일 금융앱 '토스'의 제휴광고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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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제휴광고 업무를 담당한다. 광고주들은 1일부터 한국일보를 통해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 광고를 실을 수 있다. 앞서 한국일보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광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토스는 △광고주가 낸 퀴즈 정답을 맞히는 사용자에게 토스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운퀴즈' △광고주의 이벤트 알림을 받는 사용자에게 토스포인트를 주는 '머니알림' 등 소비자 참여도가 높은 '앱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가 1,400만 명을 웃돌아 이용자의 소비 유형을 기반으로 하는 타깃 광고가 가능해 광고주들에게 각광받는 광고 제휴처다.
한국일보는 모바일 광고 중개라는 새 분야에 도전한다. 핀테크 기업과 정통 언론사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광고 마케팅시장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 건과 관련 토스 광고주에게는 효과적인, 이용자에게는 유익하고 편리한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뒤 현재는 금융 현황 조회, 대출 비교, 간편 결제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인 '데카콘' 진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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