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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장광 딸 '미자' 장윤희와 결혼... '개그맨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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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이 '미자'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배우 장광의 딸 장윤희와 오는 4월 결혼한다.
4일 오후 김태현 소속사 SM C&C 측은 "현재 김태현은 장윤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계획들은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현과 장윤희는 내달 가족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태현은 1978년생으로,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개그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11년 제5회 케이블TV방송대상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윤희는 1984년생으로 김태현과는 6세 차이다. 지난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미자'라는 애칭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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