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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시 대통령 탄 헬기, 처참한 잔해

입력
2024.05.21 04:30
수정
2024.05.21 09:29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산악 지역에 추락한 가운데 20일 동아제르바이잔주 디즈마르 지역에 기체 잔해들이 흩어져 있다. 이란 당국은 15시간 수색 끝에 기체의 잔해를 찾았지만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작은 사진은 전날 헬기에 탑승한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오른쪽) 외무장관과 지역 종교지도자. 디즈마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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