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후폭풍 거센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출신의 조성현 PD가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한국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아가동산 등 한국 사이비 종교의 실체를 깊숙이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지만 적나라한 성범죄 묘사, 성착취적 시선 등에 대해서는 비판 목소리도 크다. 조 PD는 "(선정적이라는) 문제의식은 공감하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는 제작 의도를 고려할 때 이번 형태가 맞다" 고 주장한다. "잘못은 종교를 믿는 게 아니라 그 종교를 만들어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드는 교주"라는 조 PD의 지적에 반론을 펼 수 있을까.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