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청와대 개방 맞춰 관광 약자 위한 셔틀버스 운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약자를 위한 청와대 관람 셔틀버스를 10일부터 22일까지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청와대 순환과 경복궁역~청와대 순환 2개 노선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휠체어 리프트 장비를 갖춘 서울다누림미니밴과 서울다누림버스를 이용한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는 차량이다. 청와대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정해져 있다.
한편 관광 약자를 위한 서울다누림 투어는 역사, 문화, 자연 등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명소 4선과 불암산 나비정원 등 계절 특화 3선을 포함해 다양한 코스를 운영 중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달 11일 운영을 재개해 3주 만에 700명 이상 예약했다고 밝혔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