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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인천 서구 사월마을의 한 주택(붉은 원 표시)이 폐기물처리업체 등 각종 공장들로 둘러싸여 있다. 인천=홍인기 기자
사상 초유 ‘감액 예산’ 단독 처리··· 반발해 퇴장하는 국민의힘
무너진 지붕··· '11월 눈폭탄'에 수도권 마비
117년 만의 최대 '11월 폭설'··· 눈에 갇힌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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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6개가 집을 둘러쌌다, 막을 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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